‘열애’ 강경준-장신영, 과거 드라마서 ‘아찔한 베드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7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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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배우 강경준(31)과 장신영(30)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되면서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드라마도 재조명을 받았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2월부터 8월까지 방영된 종편 JTBC 드라마 '가시꽃'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극중 강경준은 외모와 능력을 겸비한 재벌 '강혁민' 역을 맡았고, 장신영은 복수를 위해 의도적으로 그에게 접근한 '전세미' 역으로 열연했다.

극중 장신영은 복수를 위해 강경준을 유혹하며 농도 짙은 베드신을 연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키스를 나누거나 침대에서 과감한 베드신을 소화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이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은 두산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경기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은 '가시꽃'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제공=강경준 장신영/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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