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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돌보기 첫선…‘송국열차’ 눈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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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10:02
2014년 7월 7일 10시 02분
입력
2014-07-07 09:52
2014년 7월 7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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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열차.
지난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세쌍둥이의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등 능숙한 육아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전거 뒤에 유모차 세 개를 연결에 만든 일명 ‘송국열차’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일국은 “‘송국열차’는 이동수단이 아니라 제 운동수단”이라며 “남편이 아이 셋을 내버려두고 혼자 운동하러 간다고 하면 (아내가) 가만히 있겠냐. 운동은 해야겠는데 방법은 없고 해서 찾아낸 거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일국 세쌍둥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일국 세쌍둥이, 송국열차 웃겨”, “송일국 세쌍둥이, 귀엽네 정말”, “송일국 세쌍둥이, 아빠 닮았어”, “송일국 세쌍둥이, 송일국 자상하면서도 엄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국열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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