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폰어타임’ 엘사 조지나 헤이그―안나 엘리자베스 라일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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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4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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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어폰어타임 조지나 헤이그 엘리자베스 라일’

지난해 겨울 극장가를 휩쓴 ‘겨울왕국’의 실사판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4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한 조니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역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당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물색해왔다.

또한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캐스팅 됐다. 남자 주인공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결정됐다. 엘리자베스 라일의 캐스팅도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원스어폰어타임 조지나 헤이그 엘리자베스 라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원스어폰어타임 조지나 헤이그 엘리자베스 라일, 생소한 이름들이네” , “원스어폰어타임 조지나 헤이그 엘리자베스 라일, 겨울왕국 재밌었는데” , “원스어폰어타임 조지나 헤이그 엘리자베스 라일, 드라마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지나 헤이그와 엘리자베스 라일이 각각 엘사와 안나 역으로 낙점된 가운데 과연 ‘겨울왕국’ 실사판도 큰 흥행을 거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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