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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2살 연하 ‘돌싱남’ 해운그룹 CEO와 “극비리에 결혼”…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1 16:31
2014년 7월 1일 16시 31분
입력
2014-07-01 16:22
2014년 7월 1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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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결혼’
대만 배우 비비안수가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대만의 한 매체는 “비비안수가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싱가포르 해운그룹 대표인 리원펑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비비안수와 결혼한 리원펑은 2살 연하의 이혼남이자 재력가로 알려졌다.
이날 비비안수는 결혼식에 가족, 지인 등 최측근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한다. 결혼에 앞서 비비안수는 리원펑과 2월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비비안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비안수 결혼, 역시 재벌이랑 결혼하는 구나” , “비비안수 결혼, 결혼에 돈이 중요하구나” , “비비안수 결혼, 뭐가 아쉬워서 이혼남이랑 결혼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안수는 1990년 걸그룹 소녀대의 멤버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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