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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최자 지갑 속 “누구입술…” 사진은 누구입술?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25 09:08
2014년 6월 25일 09시 08분
입력
2014-06-25 09:02
2014년 6월 25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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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자 설리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지갑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최자 지갑 사진 속에는 최자와 설리가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붙어있고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도 보인다.
이는 한 누리꾼이 최자 지갑을 주웠다며 인증 사진을 올린 것이다.
이에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 나오자,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한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확인 결과 온라인에 떠도는 분실 지갑 사진은 최자의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편, 과거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처음 나왔을 당시 설리의 소속사 측에서는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최자 지갑 속 설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자 지갑 속 설리, 연인 아니라는데...”, “최자 지갑 속 설리, 진짜 친한가 보네”, “최자 지갑 속 설리, 지갑을 주웠으면 신고를 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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