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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지현우-정은지 첫 만남… 동시간대 ‘꼴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4 10:51
2014년 6월 24일 10시 51분
입력
2014-06-24 10:34
2014년 6월 24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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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첫 방송 시청률 사진=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트로트의 연인’이 첫 방송된 가운데,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4일 발표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1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빅맨’ 최종회보다 6.8%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톱스타였으나 하락세를 맞은 장준현(지현우 분)과 마라토너라는 꿈이 좌절된 최춘희(정은지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샤인스타의 사장 조희문(윤주상 분)은 장준현에게 신인 가수를 키울 것을 명령했다. 이에 장준현은 자신이 키울 신인을 찾아갔고 그 신인이 최춘희임을 알고 경악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11.9%를 기록했고 MBC ‘트라이앵글’은 전국기준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재밌던데”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앞으로 오르겠지”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정은지 연기 잘 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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