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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아버지 故 심상우 언급… 아웅산 폭탄 테러로 사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0 09:14
2014년 6월 20일 09시 14분
입력
2014-06-20 08:37
2014년 6월 20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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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아버지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심현섭 아버지
개그맨 심현섭이 아버지인 고(故) 심상우 의원을 언급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18일 방송에서는 ‘자다가 날벼락’ 특집으로 가수 이정과 박현빈, 개그맨 심현섭, 배우 김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은 심현섭에게 “정치를 하다가 내리막길 걸으신 분 아니냐”고 물었다. 심현섭은 “선거 홍보만 했고 정치는 안 했다. 정치는 아버님이 하셨다”고 대답했다.
MC김국진은 “정치할 때 무슨 당이었냐”고 물었고 심현섭은 “당시 아버지가 포도당이었고 어머니는 현재 저혈당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김구라는 “지난 대선 때도 박근혜 대통령 유세에 참여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심현섭은 “아니다. 성대모사를 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심현섭의 아버지 고(故) 심상우 의원은 국회의원 재직 중 1983년 미얀마(당시 버마) 양곤 아웅산 묘역의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
심현섭 아버지 언급을 본 누리꾼들은 “심현섭 아버지 언급, 너무 웃기다” “심현섭 아버지 언급, 포도당이라니” “심현섭 아버지 언급, 아버지 이야기에도 유쾌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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