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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민아, 남편 처가살이 시키고 싶은 이유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6 10:46
2014년 6월 6일 10시 46분
입력
2014-06-06 10:46
2014년 6월 6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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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년손님-자기야’ 캡처
'김민아'
결혼 3개월 차 새댁 김민아 아나운서가 남편을 처가살이 시키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해 "남편은 사업하는 친구다. 어려서 골프 선수로 활약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민아 아나운서는 "남편이 청소를 해놓고는 '이런 남편이 어디있냐'며 자랑을 한다"고 말하며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밝혔다
이 말을 옆에서 들은 김응수는 "애교가 있네"라며 흐뭇해했고 김민아 아나운서는 첫 출연 소감에 대해 "남편을 처가살이 한 번 시켜보고 싶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3월 8일 동갑내기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민아 아나운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자기야 김민아 남편, 귀엽네", "자기야 김민아 남편과 잘 살고 있구나", "자기야 김민아 남편, 애교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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