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엠카’서 ‘허그 미’ 데뷔 무대…다듀 개코 지원사격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5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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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크러쉬(22·신효섭)가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크러쉬는 5일 타이틀곡은 '허그 미(Hug me)'가 포함된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를 발매했다.

크러쉬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허그 미'의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크러쉬의 무대에는 '허그 미'의 피처링에 참여한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크러쉬의 앨범에는 다이나믹듀오 최자·개코, 쌈디, 박재범, 자이언티, 쿠마파크, 리디아백, 그레이, 진보 등 다양한 뮤지션이 대거 피처링에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크러쉬는 앨범의 전곡의 작사·작곡·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허그 미'는 힙합 알앤비 곡으로 호소력 짙은 크러쉬의 보컬에 개코의 랩이 조화를 이룬다.

사진제공=크러쉬/아메바컬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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