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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은퇴 언급 “영화 ‘클레오파트라’를 끝으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4 11:53
2014년 6월 4일 11시 53분
입력
2014-06-04 11:51
2014년 6월 4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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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은퇴 언급
안젤리나 졸리 은퇴, 클레오파트라. 사진=스포츠동아 DB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39)가 은퇴시기를 언급했다.
미국 매체 US위클리는 2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영국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새 영화 '클레오파트라' 이후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클레오파트라의 일대기를 연기하고 나서 배우 인생을 접을까 한다. 클레오파트라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카메라 앞에서 마지막으로 연기하는 역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클레오파트라'는 1963년 세기의 미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연기해 유명해진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가 참여를 결정한 '클레오파트라'는 아직 감독 등 대부분의 제작진과 배우가 확정되지 않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클레오파트라는 영화화하기 좋은 인물인 동시에 표현하기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인물"이라며 "그를 다룬 영화에서 본인은 연기는 물론, 제작과 기획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어머니는 내가 배우가 되길 원하셨다"면서 "30대 중반이 지나자 스스로 연기보다 글을 쓰고 연출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은퇴 이유를 설명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배우를 은퇴한 뒤 감독 생활과 인도주의 활동에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디즈니 영화 '말레피센트'는 현재 국내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안젤리나 졸리 은퇴 언급. 사진=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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