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된 화보에는 7명의 멤버 중 나다, 나리, 다인이 참여해 즐겁고 섹시한 파티 현장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촬영 내내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와썹 멤버들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환한 미소를 띤 채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짜 섹시함은 어디서 나오느냐"는 담당 에디터의 질문에 그녀들은 “‘몸 사위’와 ‘당당함, 자신감’”을 꼽았다. 특히 멤버 나리는 ‘트워킹’(엉덩이 털기 춤의 일종) 잘 추는 비법을 묻자, “깨달음의 순간이 올 때까지 하는 수밖에 없다. 트워킹을 연마하기 위해 양치하면서도 엉덩이를 흔들어 봤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2013년에 데뷔한 와썹은 7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Wa$$up’, ‘NOM NOM NOM(놈놈놈)’ 등 톡톡 튀는 음악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맥심 6월호에서는 SBS 스포츠의 간판 아나운서 신아영의 상큼 발랄한 표지화보, 축구 캐스터 배성재의 인터뷰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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