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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성격만 잘 맞으면… ”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02 10:37
2014년 6월 2일 10시 37분
입력
2014-06-02 10:33
2014년 6월 2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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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룸메이트 나나
가수 나나가 서강준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나나는 여자 룸메이트들과 한 방에 모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나는 멤버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배우 서강준을 꼽았다.
나나는 “성격만 잘 맞으면 사귈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밝힌 것이다.
이에 이소라는 “강준이는 너 좋아하는 것 같던데”라고 말하자, 나나는 “나한테 말도 잘 안건다”라며 “호감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나나 발언 소식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둘이 잘되었으면”, “룸메이트 나나, 솔직해서 좋네”,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이 나나를 좋아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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