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설…소속사 측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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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30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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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 매체가 가수 홍경민의 결혼설을 보도한 가운데 홍경민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홍경민의 결혼 상대로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가 지목됐다. 그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해금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홍경민이 ‘홀로 아리랑’을 부를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을 연주한 바 있다.

결혼을 앞둔 홍경민은 1997년 데뷔해 ‘흔들린 후정’ ‘후’ ‘사랑, 참’ 등의 히트곡을 불렀으며 최근 뮤지컬 무대 등에서도 활약 중이다.

한편, 홍경민 결혼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경민 결혼? 축하할 일이네”, “홍경민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방송에도 같이 나왔구나”, “홍경민 결혼, 10살 연하 능력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불후의 명곡 (홍경민 결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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