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 해금 연주가와 결혼… 한예종 졸업한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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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30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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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불후의 명곡' 갈무리
출처= KBS '불후의 명곡' 갈무리
‘홍경민 결혼’

가수 홍경민이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 매체는 “홍경민이 10세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올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30일 보도했다.

예비신부는 1986년 생 김유나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해금 연주가로 전해졌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해금 신동’으로 불렸다. 국립청소년 국악관련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해금 연주에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특히 김유나는 지난 3월 홍경민, 송소희와 함께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해금을 연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연 당시 김유나는 뛰어난 연주 실력과 더불어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예비 신랑 홍경민의 노래에 든든한 뒷받침이 됐다.

홍경민은 지난 1997년 데뷔했으며 지난달 7일 새 앨범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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