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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엑소 수호, 기자회견서 ‘크리스 사태’ 언급…“많이 힘들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6 10:46
2014년 5월 26일 10시 46분
입력
2014-05-26 10:12
2014년 5월 26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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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기자회견’
아이돌 그룹 엑소가 최근 빚어진 ‘크리스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엑소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콘서트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 이날 리더 수호는 ‘크리스 사태’에 대해 “당황스러운 마음이 가장 컸고, 콘서트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심적으로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럴 때일수록 더 단합해서 콘서트를 준비하고, 팀워크를 다지면서 콘서트를 잘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엑소의 멤버이자 엑소M의 리더 크리스(24·우이판)는 지난 15일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엑소 기자회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기자회견, 힘내세요”, “엑소 기자회견,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엑소 기자회견, 콘서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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