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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희철, 엑소 크리스 소송 사건…“그 전부터 사건·사고 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3 10:20
2014년 5월 23일 10시 20분
입력
2014-05-23 10:14
2014년 5월 23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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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희철’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엑소 크리스 소송 사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전파를 탄 JTBC ‘썰전’에서 김희철은 최근 벌어진 엑소 크리스 사태에 대해 “그 전부터 사건 사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크리스 사태에 대해 “팬들에 대한 예의 아니다”이라며 슈퍼주니어 한경과 다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부터 사건 사고가 있었다. 부분은 팬들도 알고 있다. 무대에서 갑자기 사라지거나 해외로 나갔다가 귀국을 안했거나”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한경 사태 이후 SM에서는 이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엑소k와 엑소M으로 나눠 중국인 친구들과 함께 활동했는데도 크리스 사태가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썰전 김희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크리스, 이전에도 문제가 있었구나", "엑소 크리스, 정말 탈퇴인가", "썰전 김희철,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의 멤버 크리스가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변호사 강용석은 이전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지금부터 계약이 무효라고 주장하는 계약해지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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