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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과거 인터뷰 화제…“소주 좋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1 18:00
2014년 5월 21일 18시 00분
입력
2014-05-21 16:40
2014년 5월 21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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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자르
‘배두나 열애 인정’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화제다.
앞서 짐 스터게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영화 ‘도희야’의 첫 공식 상영 행사에 배두나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다정한 스킨십을 보여줬다.
또 배두나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 부스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을 묻는 질문에 “열애 부정은 전 매니저가 했던 말이다. (짐 스터게스는) 남자친구다”라고 답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 차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가 ‘소주 좋아해’라는 말을 가르쳐 줬다”며 “주말마다 소주를 마신 것 같다. 배두나가 내 잔에 소주를 계속 따라줬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배두나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열애 인정, 클래스가 다르다”, “정말 잘 어울린다” ,“소주 발언 웃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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