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제니퍼 로렌스, 육감적인 돌연변이 미스틱 변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1일 1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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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제니퍼 로렌스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22일 개봉하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에서 매혹적인 돌연변이 '미스틱'으로 찾아온다.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에서 최악의 위기에 처한 인류의 미래를 바꿀 열쇠를 쥔 핵심 캐릭터 미스틱 역을 맡았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이 영화에서 펼쳐지는 싸움은 미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자 미스틱의 영혼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라고 앞서 언론에 설명했다.

미스틱은 자신이 원하는 인물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돌연변이로, 제니퍼 로렌스는 전신 푸른 피부 분장을 위해 장장 3시간에 걸친 분장을 감수해야 했다.

'엑스맨'은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오리지널 '엑스맨'을 이끈 주역들과 '엑스맨' 신화의 부활을 알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총출동한다.

'엑스맨'은 22일 개봉하며 3D 및 4DX로도 상영된다. 12세 관람가.

사진='엑스맨' 제니퍼 로렌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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