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의 신’ 김영광, 주인공 허세 역 캐스팅…“목욕신 노출 하나?”

출처= 영화 ‘피끓는 청춘’

'목욕의신 김영광'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영화 ‘목욕의 신’ 주인공 허세 역에 캐스팅됐다.

‘목욕의 신’은 인기 웹툰작가 하일권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해 청년 백수 허세가 세계 최대의 온천 테마파크 ‘금자탕’에서 목욕관리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다.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광이 스스로 ‘목욕의 신’의 팬이라고 자처할 만큼 작품에 대한 열정이 크다”며 “만화 속 허세를 영화 캐릭터로 만들어 나가는데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목욕의 신’에 대해 “88만원 세대의 고민과 꿈을 다뤄 청춘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허세’로 활약하게 될 김영광은 현재 공익근무요원 근무 중이며 6월 소집해제 이후 본격적 촬영에 임한다.

‘목욕의 신 김영광’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울리네”, “노출하나?”, “느낌있는데”, “김영광, 잘나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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