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오는 10월 컴백…“예당, 공연 규모나 일정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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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16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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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태지 컴퍼니 제공
사진= 서태지 컴퍼니 제공
가수 서태지가 10월 컴백한다.

서태지는 최근 웰메이드예당과 10월 컴백 공연에 관해 전반적인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 관계자는 이날 “하지만 양측이 아직 정식 계약은 맺지 않았다. 현재 공연 규모나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태지는 지난 4월 “가을에 9집을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서태지컴퍼니는 “구체적인 컴백 일정을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10월 초 인천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시기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태지는 지금까지 앨범을 발표하고 공연을 추진해 왔던 방식대로 공연 전 새 앨범을 낼 것으로 보인다.

‘서태지’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 앨범 기대된다”, “5년 만이라니”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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