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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SM 소송’ 크리스에 “무책임한 행동 사과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5 21:45
2014년 5월 15일 21시 45분
입력
2014-05-15 21:34
2014년 5월 15일 2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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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SM 소송'
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들이 중국인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데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엑소의 멤버 수호는 15일 유닛 그룹 엑소-K의 신곡 '중독'이 1위를 하자 수상소감에서 "우리 구호가 '위 아 원(We are one)'인데 자신만이 아닌 함께하는 우리를 생각하는 엑소, 엑소 팬을 생각하는 엑소가 되겠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뒤이어 수호는 연예매체 OSEN과 인터뷰에서 "크리스의 행동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모두가 당황스럽고 착잡해 하고 있다"면서 "엑소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무책임한 행동이다. 소송을 취하하고 사과하라"고 '엑소 크리스 SM 소송'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이날 멤버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다란 물음표 사진을 공개하며 의문을 표시했다.
또 멤버 찬열도 인스타그램에 "권선징악(勸善懲惡)"이란 글과 함께 '엑소 완전체'를 의미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는 '엑소 크리스 SM 소송'에 대한 심경을 전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다.
이 밖에 엑소의 일부 멤버들은 SNS에서 크리스를 언팔로우(친구 맺기 삭제)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엑소의 크리스는 이날 본명인 우이판으로 소속사인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엑소 크리스 SM 소송/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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