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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SM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판결’ 소송… 대체 무슨 일이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5 15:26
2014년 5월 15일 15시 26분
입력
2014-05-15 15:22
2014년 5월 15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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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크리스, SM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판결’ 소송… 대체 무슨 일이길래?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을 무효 판결 신청을 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5일크리스는 본명(우이판)으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제기했다.
크리스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한결은 앞서 슈퍼주니어 한경의 SM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맡은 바 있다.
이날 중국 매체시나위러는 “엑소 중국멤버 크리스가 이날 정식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과의 전속계약서의 무효 판결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시나위러는 “슈퍼주니어 한경과 비슷한 상황”이라며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성공하였고, 제1회 순회공연도 아직 하지 않았는데 이 멤버가 떠난다는 소식이 놀랍고 슬프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는 중국 광저우시에서 태어나 10살 때 캐나다로 이민 간 중국계 캐나다인이다. 크리스는 지난 2007년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돼 2012년 4월 엑소의 멤버가 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SM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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