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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아직까지 모태솔로”… 벌써 31세, 믿을 수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5 10:34
2014년 5월 15일 10시 34분
입력
2014-05-15 10:32
2014년 5월 15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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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모태솔로’
배우 임은경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해 화제다.
임은경은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그시절 톱10’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임은경은 “모태솔로다”면서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필상 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이어 임은경은 “박신양 처럼 지적인 이미지의 사람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임은경 모태솔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전보다 더 예뻐졌네”, “대시 많이 들어올 듯”, “임은경 모태솔로? 믿기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은경은 지난 1999년 한 이동통신사의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2006년 돌연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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