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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현성, “코털깎이 팔아 생계 유지”…무슨 사연이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3 11:23
2014년 5월 13일 11시 23분
입력
2014-05-13 10:09
2014년 5월 13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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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갈무리
'힐링캠프 장현성'
‘힐링캠프’에서 배우 장현성이 어려웠던 시기를 털어놨다.
장현성은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 힘들었던 생활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잘 곳이 없어지자 뮤지컬 지하연습실에 얹혀 살았다고 밝혔다.
장현성은 전자수첩, 토스트기, 헤어드라이어, 코털깎이 등 방문판매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또 장현성은 “당시 배우 권해효가 3000원짜리 코털깎기를 많이 사줬다”며 “권해효 누나가 물건을 사용해보고 ‘코속으로 뇌가 빨려나오는 것 같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힐링캠프 장현성’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우 아빠?”, “이분 시인이던데”, “코털깎이라니”,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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