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엑소 찬열, 박봄 보자마자 "인형 아니었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1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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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화면 촬영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화면 촬영
'룸메이트'

'룸메이트' 엑소 찬열과 2NE1 박봄의 첫 인상에 대해 '인형'이라고 평가했다.

11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출연자들이 입주 후 함께 맞이하는 아침 풍경이 전파를 탄다.

지난주 첫 회에서 스케줄 때문에 자리를 비웠던 엑소 찬열은 이른 새벽 귀가해 방으로 이동 중, 2층 거실에서 자고 있는 2NE1 박봄을 보고 깜짝 놀라 황급히 자리를 떠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찬열은 '룸메이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형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거를 기반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는 찬열과 박봄을 비롯해 이동욱,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나나, 서강준, 박민우, 조세호, 송가연 등 총 11명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엑소#찬열#2NE1#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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