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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예고편, 강동원의 날카로운 턱선과 눈빛에 “女心 와르르”
동아일보
입력
2014-05-07 16:43
2014년 5월 7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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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예고편 캡처
‘'군도: 민란의 시대' 강동원’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군도:민란의 시대' 예고편 속 하정우와 강동원의 파격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영화 '군도'의 배급사 쇼박스는 7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군도'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군도: 민란의 시대'는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의적단과 권력가의 대결을 액션이라는 장르로 풀어낸 작품이다. 특히 지배층 내부의 권력다툼 일색인 기존 사극과 달리 백성의 시각에서 그려낼 예정.
강동원은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전라 나주지방 대부호 조대감의 아들로 최고의 무술실력을 가졌지만 서자라는 신분 때문에 인정받지 못해 삐뚤어진 조윤 역을, 하정우는 조윤(강동원)에게 가족을 잃은 뒤 복수를 위해 의적 군도 무리에 합류하는 도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공개된 '군도: 민란의 시대' 예고편에서 도치 하정우는 무거운 칼을 양손으로 휘두르며 "나가 갈라요. 나가 기어이 그놈 모가지를 들고 올라요"라며 복수를 다짐한다.
의적단의 등장에 조윤 강동원은 "잡것들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진다 했건만 네놈들이 바로 그 화적떼들이구나"라며 검을 휘둘러 시선을 압도한다. 이와 함께 '망할 세상, 백성을 구하라'는 카피가 '군도: 민란의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삭발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하정우와 칼을 빼들며 날카로운 턱선과 눈빛을 드러낸 강동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군도:민란의 시대'는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
'군도: 민란의 시대' 강동원. 사진=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예고편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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