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배우 전양자, 촬영장 나타나지 않아… “드라마에서 하차할까?”
동아닷컴
입력
2014-05-02 10:35
2014년 5월 2일 10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MBC
‘빛나는 로맨스 전양자’
중견배우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유병언 전 세모회장 일가 검찰 수사와 관련해 현재 출연 중인 ‘빛나는 로맨스’에서 하차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유벙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계열사를 수사하고 있다. 전양자 씨는 현재 유 씨 일가 계열사인 음반업체 국제영상 대표로 있다.
국제영상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감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모의 이사가 사외이사로 있는 등 유 전 회장의 핵심 계열사로 꼽히고 있다.
검찰은 “전양자 씨가 유 전 회장 일가의 회사운영에 깊이 관계돼 있을 것으로 보고 전 씨를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전했다.
이에 MBC는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전양자 씨와 연락이 두절됐다”면서 “‘빛나는 로맨스’ 드라마 촬영장에도 나타나지 않아 드라마 제작에 차질이 없도록 내용, 촬영일정 등을 조절할 계획이다”고 2일 발표했다.
한편 전양자는 현재 MBC 일일극 ‘빛나는 로맨스’에서 한식집 청운각 주인 윤복심 역으로 출연 중이며 하차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지하철 1~8호선 노사 막판 협상…결렬시 내일 총파업
일본 총영사 6개월째 절반 부재…업무 제약 우려 [지금, 여기]
‘학교 땡땡이’ 숨기려 “납치 당했다” 거짓말…경찰 수십명 출동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