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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이종석, 의사 아닌 생수배달원 변신…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8 15:03
2014년 4월 28일 15시 03분
입력
2014-04-28 14:57
2014년 4월 28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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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우라미디어
‘닥터 이방인 이종석’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생수 배달원으로 변신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측은 이종석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28일 오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 어깨에 생수통을 짊어진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박훈 역을 맡은 이종석은 첫사랑 송재희(진세연)을 찾고자 병원 운영에 생수 배달까지 하며 돈을 모을 예정이다.
‘닥터 이방인 이종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 드라마도 대박날 듯”, “드라마 기대할게”, “닥터 이방인 이종석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 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다.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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