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측, 서인영 영입설 부인 “투자 방식 등만 협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4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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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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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서인영이 CJ E&M에 이적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CJ E&M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CJ E&M 관계자는 24일 “서인영의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그동안 서인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 것은 사실이나 이적은 아니다. 좀 더 발전적인 관계를 위해 서인영 측과 투자 방식 등을 협의한 것이 이적으로 비친 것 같다”이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지난 2012년 소속사였던 스타 제국을 떠나 1인 기획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나를 사랑해줘'로 활동했으며, 케이블채널 SBSfunE '스타 뷰티쇼 시즌4'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서인영.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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