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뇌졸중 증세로 실신, 현재 건강엔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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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24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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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초적 본능2 영상 갈무리
출처= 원초적 본능2 영상 갈무리
‘샤론스톤 뇌졸중 실신’

섹시스타 샤론스톤이 뇌졸중 증세로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샤론스톤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펜디(FENDI) 패션쇼에서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갑자기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샤론스톤은 2001년 뇌동맥류를 앓은 경험이 있어 가족과 팬들은 그의 건강에 대해 크게 우려했으나 다행스럽게도 당일 저녁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샤론스톤의 대변인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퇴원한 샤론스톤은 다음날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모두 소화했다.

샤론스톤은 영화 ‘원초적 본능’을 통해 세계적인 섹시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샤론스톤 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뇌졸중 무서운건데”, “나이가 있으니 아무래도”,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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