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뒤후리기, 과거 발차기로 남배우 응급실 보내…‘위력적인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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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6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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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 뒤후리기, 사진 = 태미 SNS
태미 뒤후리기, 사진 = 태미 SNS

태미 뒤후리기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인 배우 태미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태권도 기술인 ‘뒤후리기’로 가수 필독을 제압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태미가 남자 배우를 응급실에 보낸 사연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테미는 2012년 2월 KBS Joy ‘더 체어 코리아’에서 “영화 촬영 중 상대배우가 발차기에 빚맞아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태미는 과거 한국형 무술 영화 ‘더 킥’ 촬영 당시 남자 배우에게 발차기 액션 신을 찍던 중, 상대 남자배우가 그녀의 발차기에 빗맞았다고 고백했다. 상대 남자배우는 이후 병원으로 직행했으며, 8바늘이나 꿰매는 대수술을 하게 됐다고.

한편 태미는 지난 2011년 개봉한 태권도를 주제로 한 영화 '더 킥'을 통해 배우로 전향했고 같은 해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즌1' 최초 여성 출연자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태미 뒤후리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태미 뒤후리기, 필독은 괜찮나”, “태미 뒤후리기, 위력적인 발차기네”, “태미 뒤후리기, 예쁘게 생겼는데 보기와 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미 뒤후리기, 사진 = 태미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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