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소희, 동생에게 맞아 이 3개 부러져 “원 펀치 쓰리 강냉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1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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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소희.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송소희.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가 동생에게 맞아 이 3개가 부러졌다고 털어놓았다.

송소희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누구세요 특집에 출연해 자신의 여동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송소희는 “저와 완전 반대인 동생이 있다. 여동생인데 헤어스타일도 홍진호 씨처럼 짧고, 키도 174cm이다”고 자신의 여동생을 소개했다.

이어 송소희는 “싸운 건 아닌데 한 번은 웃으며 장난치다 동생이 저를 쳤는데 이 3개가 나갔다”며 “아랫니는 의치다”라고 고백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소희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MC들은 “전설로만 듣던 원 펀치 쓰리 강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이야기를 들은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대단하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어떻게 이가 부러져”, “해피투게더 송소희, 얼마나 세게 쳤기에”, “해피투게더 송소희, 송소희 동생 터프하네”, “해피투게더 송소희, 얼마나 아팠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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