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 촬영장 노숙? ‘꾸벅꾸벅’ 안쓰럽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6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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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호텔킹' 이다해

‘'호텔킹' 이다해’

배우 이다해가 '호텔킹'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MBC '호텔킹'(조은정 극본, 김대진·장준호 연출)이 첫 방송을 한 가운데,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 저 이렇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밤샘 촬영에 아무 데서나 자는 여자배우 얼굴 탈까. 그 와중에 우산을 씌워준 매니져 고맙고 이런 모습 찍은 우리 스텝. 기억할 거야. 여러분 4/5 오늘 첫 방입니다.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다해는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호텔킹' 촬영장 의자에 앉아 잠을 자고 있다. 한 스태프가 우산을 들고 잠을 자는 이다해의 곁을 지키고 있다.

한편 이다해가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이다해 분)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적이 된 총지배인(이동욱)의 로맨스를 그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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