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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꽃보다 할배 이서진, 길 못 찾고 해멘이유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05 12:49
2014년 4월 5일 12시 49분
입력
2014-04-05 12:40
2014년 4월 5일 1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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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꽃보다 할배’ 캡쳐
꽃보다 할배 이서진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내비게이션 오작동으로 애를 먹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스페인 편에서는 세비아에 도착한 꽃할배 들과 이서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렌터카를 타고 그라나다를 출발해 세비아에 도착했다.
하지만, 세비아에 도착한 이서진은 내비게이션 이상으로 주차를 하기 위해 1시간 동안 글을 헤매는 일이 벌어졌고, 설상가상으로 스페인 경찰까지 나타나 운전면허증을 요구했다.
이에 이서진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뭐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잡았다”며 “계속 나한테 뭐라고 하는데 알게 뭐냐?, 못 알아듣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딱지를 끊을 거면 끊고 보내 줄 거면 보내 주겠지, 둘 가운데 하나니까 가만히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 이서진 운전도 잘하고 정말 괜찮네”, “꽃보다 할배 이서진, 내비게이션 꼭 필요할 때 안돼”, “꽃보다 할배 이서진, 스페인에 내비게이션 수출해야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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