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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온몸 밀착, 정분날 확률 99.9%”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5 12:14
2014년 4월 5일 12시 14분
입력
2014-04-05 12:06
2014년 4월 5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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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에 보여진 바차타 댄스가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 한 남성은 바차타 댄스에 빠진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 사연을 접한 출연진은 “여자친구가 좋아서 하는 취미니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위로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준비한 바차타 댄스 영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나르샤는 바차타 영상에 “저건 주요부위가 다 붙어있지 않느냐”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허지웅 역시 “이건 좀 아니지!”라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마녀사냥 바차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분날 확률 99.9%”, “내 애인이라면 가만 안둔다”, “마녀사냥 바차타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차타 댄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라틴댄스로 신체접촉이 많아 파트너끼리 끈끈한 교감이 오간다고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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