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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논란’ 김무열 “의가사제대 판정 받았지만 만기제대한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4-04 17:09
2014년 4월 4일 17시 09분
입력
2014-04-04 17:06
2014년 4월 4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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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사진제공|프레인TPC
군 복무 중 무릎 수술로 병원에 입원 중인 김무열이 만기 제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4일 오후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김무열이 더 이상 군 복무를 할 수 없다는 의가사제대 판정을 받았지만 이와 무관하게 만기제대를 하겠다는 부동의확인서를 제출했다”며 “여러 차례 이에 대한 의사를 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무열은 2012년 현역으로 입대, 연예병사로 선발됐지만 관련 제도가 폐지되면서 지난해 8월 12사단 일반 소초병으로 보직을 변경해 복무하다 무릎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무열은 병원 측으로부터 좌측 슬관절 내측 연골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에 김무열은 내측 연골판 절제술을 받았으며 이후 재활훈련을 받되 무릎 통증 및 부종이 지속될 경우 연골판 이식술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지속적인 치료를 받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김무열은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휴가가 아닌 군의 지시에 따라 특정 기간 동안 치료와 심사를 받았다”며 “이는 본인의 의사보다 군에서 판단해 복귀 명령을 내리는 것이므로 김무열은 3일부터 현재까지 군의 복귀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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