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엑소, 디오·레이 티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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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4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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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컴백’

오는 15일 컴백을 예고한 엑소(EXO)가 카이, 루한, 세훈, 타오에 이어 멤버 디오, 레이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금일) 엑소-K 디오와 엑소-M 레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SM은 지난 2일부터 SMTOWN 홈페이지를 비롯한 EXO-K, EXO-M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엑소는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거울에 투영된 모습과 강렬한 컬러감이 어우러진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아,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될수록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삼성전자와 손잡고 컴백 프로모션을 펼치는 엑소는 오는 15일 저녁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EXO 컴백쇼’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번 컴백쇼는 오는 9일까지 삼성뮤직 이용자 중 ‘EXO 컴백쇼’ 이벤트(http://content.samsung.com/exoevent)에 응모, 추첨을 통해 선정된 사람들을 관객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엑소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컴백, 기다리다 목 빠지겠다", "엑소 컴백, 더 멋있어졌네", "엑소 컴백, 신곡 기대된다" "엑소 컴백, 기다리다 지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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