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캐스팅… 에밀리아 클라크, 과거 전라노출 연기 화제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4월 1일 17시 09분




배우 이병헌(44)이 2015년 개봉 예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출연이 확정되어 화제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에 합류하기로 결정됐다”며 “이병헌은 지난 3월 미국으로 출국해 ‘터미네이터5’ 제작진과 미팅을 마치고 돌아왔다. 구체적인 프로덕션이나 일정은 협의 중인 상태지만 5월 초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릴 예정이다.
힌편 이병헌과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으로 2011년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에밀리아 클라크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여큰 화제를 모았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출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몸매가 장난이 아니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인형 몸매인 줄 알았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남편 유명해져서 이민정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드라마 ‘왕좌의 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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