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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1살 연상 일반인과 백년가약…주례는 이덕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1 16:32
2014년 4월 1일 16시 32분
입력
2014-04-01 16:25
2014년 4월 1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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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결혼'
배우 정겨운이 5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일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정겨운이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겨운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맡고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조세호가 각각 결혼식 1부, 2부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가수 태원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겨운은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끝난 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정겨운 결혼 소식에 대해 "정겨운 결혼 축하해요" "정겨운 결혼, 앞으로 기대할께요" "정겨운 결혼, 이제 품절남 됐네" "정겨운 결혼,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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