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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수호전’ 최정문 “춘리 기대? 현실은 뿌까” 폭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30 12:21
2014년 3월 30일 12시 21분
입력
2014-03-30 12:20
2014년 3월 30일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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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TA 수호전' 최정문/tvN
걸그룹 티너스 출신 최정문이 게임 캐릭터 '춘리'로 변신했다.
최정문은 29일 방송된 성인코미디 'SNL코리아'의 코너 'GTA 수호전'에 출연해 게임 캐릭터 춘리로 변신해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와 호흡을 맞췄다.
'GTA 수호전'에서는 홍진호가 춘리로 분한 최정문을 구하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다. 최정문은 춘리를 연상케 하는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등장해 S라인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또 최정문과 홍진호는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최정문은 자신의 트위터에 "춘리를 기대하셨지만, 현실은 뿌까(만화 캐릭터)"라는 소감을 남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SNL코리아 'GTA 수호전' 홍진호-최정문, 재미있었다", "SNL코리아 'GTA 수호전' 홍진호-최정문, 잘 어울린다", "SNL코리아 'GTA 수호전' 홍진호-최정문, 깜짝 출연이다", "SNL코리아 'GTA 수호전' 홍진호-최정문, 활약 응원하겠다", "SNL코리아 'GTA 수호전' 홍진호-최정문, 앞으로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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