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 영입설’ 유재석 “1인 기획사 형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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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28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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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미디어가 국민MC 유재석 잡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27일 진행된 MBC '무한도전' 녹화를 앞두고 코엔 미디어 측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재석은 코엔미디어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혼자하는 게 힘들어서 고민 중인데 아직은 혼자하겠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코엔미디어는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시사·교양 '기분좋은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위기탈출 넘버원' 등 다수의 방송을 제작하기도 했다.

코엔미디어 유재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엔미디어 유재석, 역시 국민MC다” “코엔미디어 유재석, 어느 회사라도 탐낼듯” “코엔미디어 유재석, 좋은 둥지 트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재석의 향후 거취에 연예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지금까지 SM C&C, YG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코엔 미디어 등 총 네 곳이 유재석에 영입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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