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홍석천, 홍떡보다 더 극찬받았던 ‘홍구리’ 다시 화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8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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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홍구리’.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홍석천 ‘홍구리’.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홍구리 이어 홍떡.

방송인 홍석천이 야식 홍떡을 선보인 가운데, 지난해 극찬받았던 야식 홍구리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27일 방송에서는 ‘허풍 특집’로 배우 이계인과 박준규, 가수 헨리와 소룡,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부산 씨앗 호떡에서 착안한 요리 ‘홍떡’을 선보였다. 홍떡은 식빵 안에 흑설탕과 견과류를 넣은 후, 호떡처럼 납작하게 구워내면 완성된다.

홍석천의 홍떡은 출연진의 칭찬 속에 야간매점 73호 메뉴에 올랐다. 홍석천은 지난해 선보인 ‘홍구리’에 이어 ‘홍떡’으로 2관왕에 올라 이태원 맛집 사장님 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해 9월 12일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야식 ‘홍구리’를 선보인 바 있다.

‘홍구리’는 끓는 물에 라면을 부숴 넣고 우유와 헹군 김치를 넣어 조리한 후 치즈와 청양고추를 올리면 완성되는 요리다.

홍석천의 홍구리를 맛 본 출연진은 “정말 맛있다”, “이태원에서 히트칠만 하다”며 극찬했다. 홍구리는 MC들과 출연진의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메뉴 51호에 올랐다.

홍석천의 ‘홍구리’와 ‘홍떡’을 본 누리꾼들은 “홍구리, 이것도 맛있겠는데?” “홍구리, 평범해보이는데 맛있나보다” “홍구리, 다 만들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홍석천#해피투게더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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