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1500원 짜리 할범탕수육 누리꾼 ‘깜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6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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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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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1500원 탕수육 할범탕수육

'생생정보통' 1500원 탕수육이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1500원 탕수육으로 유명한 서울 양천구 '할범탕수육'을 소개했다.

'할범탕수육'은 탕수육을 분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가격대는 탕수육 1500원, 돈가스 정식 3000원, ¤볶이 1500원, 잔치국수 1000원 등이다. 서울 번화가 가게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문이나 남길까 싶은 터무니없는 가격이다. 탕수육은 국내산 1등급 암퇘지만을 고집해서 튀겨낸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인기다.

'생생정보통' 할범탕수육 1500원 탕수육 소식에 시청자들은 "'생생정보통' 할범 탕수육이 어디냐?", "'생생정보통' 1500원 탕수육 나왔는데, 그런 가격으로 식당 유지가 되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생생정보통' 할범탕수육 1500원 탕수육 등 관련 단어는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가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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