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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발음 문제? 두 번 말하면 된다. 방송 분량도 늘어 좋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0 12:09
2014년 3월 20일 12시 09분
입력
2014-03-20 10:53
2014년 3월 20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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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화면 촬영
홍진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자신의 발음 문제를 해명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19일 방송에서는 ‘내 위주로 해주세요’편으로 홍진호, 영화평론가 허지웅, 가수 사이먼디(쌈디), 그룹 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홍진호의 빠른 말 속도와 부정확한 발음을 지적하며 “홍진호가 종신형보다 말이 더 빠르다”고 말했다.
MC 윤종신은 “홍진호가 나올 때는 테이프를 조금 늦게 틀어달라”고 말했고 MC 김구라는 “가수 아웃사이더 수준이다”며 홍진호를 놀려댔다.
이에 홍진호는 “예전에 고치려고 하다가 최근에 그만뒀다. 신경 쓰거나 하면 빨리 말하게 된다”고 해명했다.
MC 규현은 “과거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슈퍼주머니 김희털’이라고 발음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고 홍진호는 “못 알아들으면 두 번 말하면 되지 않겠냐. 방송 분량도 많이 나오고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호 발음 문제를 본 누리꾼들은 “홍진호, 너무 귀엽다” “홍진호, 긍정적이다” “홍진호, 요즘 대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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