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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나는 남자다 디스 논란… “시작도 안한 방송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09:49
2014년 3월 20일 09시 49분
입력
2014-03-20 09:15
2014년 3월 20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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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허지웅 나는 남자다’
허지웅은 유재석이 진행을 맡은 KBS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를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으로 블락비 지코와 슈프림팀 쌈디 외에도 평론가 허지웅, 방송인 홍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국진은 허지웅에게 “왜 19금 열풍이 분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허지웅은 “그런 시도는 늘 있어왔다. 그런데 공중파에서 필터링이 되는 게 케이블에서는 어느 정도 필터링이 안 된 채로 나갈 수가 있으니까 시청자 입장에서 새롭게 다오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는 “공중파에서 유재석이 야심차게 19금 프로그램 ‘트루 맨 쇼’를 했는데 잘 안됐다”며 “유재석은 자꾸 19금을 시도하는데 어쨌든 결과가 좋지 않으니 이게 플레이어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야한 이야기를 불편하지 않게 풀 수 있는 캐릭터가 필요한데 많이 없다”며 “유재석이 새로 하는 것도 약간 그런 건데 느낌이 위험해 보이지 않냐? 남자 출연자에 방청객도 다 남자다. 그게 될까?”라며 성공 여부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허지웅의 직설적인 발언에 김구라는 “그런 것 좋다”며 반색하면서도 “이거 기사 나겠는데”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윤종신 역시 “불안하지 않느냐”며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
‘허지웅 나는 남자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 시작도 안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조금 너무하다”,“허지웅 발언 조금 경솔한듯”, “시작도 안했는데 디스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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