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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우진 득녀, “예정일보다 빨라…산모·아이 모두 건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8 15:03
2014년 3월 18일 15시 03분
입력
2014-03-18 15:03
2014년 3월 18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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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우진 득녀/와이즈 웨딩)
'노우진 득녀'
개그맨 노우진(34)이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노우진의 아내는 18일 오전 11시경 서울 강서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노우진의 아내는 예정일보다 빨리 진통을 느껴 이날 새벽 병원을 찾았으며,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노우진은 아내가 출산할 때까지 곁에 머물며 기쁨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우진은 지난해 10월 한 살 연하의 방송사 PD와 결혼식을 올렸다.
노우진은 결혼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가 임신 13주 째다. 결혼을 준비하며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아기가 먼저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사진=노우진 득녀/와이즈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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