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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홍진호 방송분량 욕심 “허지웅만 견제하면 된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8 13:59
2014년 3월 18일 13시 59분
입력
2014-03-18 13:59
2014년 3월 18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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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 스타’ 허지웅 홍진호
'라디오 스타' 허지웅 홍진호
방송인 허지웅과 홍진호, 가수 사이먼 디와 블락비 지코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이들은 1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라디오 스타' 사전 녹화에서 허지웅은 "지상파 예능 첫 출연이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팬"이라고 소개한 후 "1회 때부터 '라디오스타'를 봤던 팬으로서 출연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는 "게스트 중에 꼭 한 두 명은 뜨는데 오늘 게스트는 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나오는 사람들이라 안심을 했다. 가장 견제를 해야 되는 사람은 허지웅이라 오늘도 2인자까지만 가보자"라며 본인의 방송 분량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AOMG 레이블 공동대표로 홀로서기 중인 사이먼 디는 힙합디스전의 전말과 전 여친 레이디제인과의 이별후일담을 거침없이 풀어냈으며,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던 그룹 블락비의 지코는 리더로서 솔직한 심경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의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은 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라디오 스타' 허지웅 홍진호 기대된다", "'라디오 스타' 사이먼 디 힙합 디스전 내막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 스타' 허지웅 홍진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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