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놀라운 S라인+각선미 “걸그룹 아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7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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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호정 치어리더 변신/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유호정 치어리더 변신/SM엔터테인먼트 제공)

'유호정 치어리더'

배우 유호정(45)이 치어리더로 변신, 놀라운 몸매를 자랑했다.

유호정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유호정의 치어리더 변신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호정은 45세의 나이에도 불구, 20대 못지않은 S라인과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유호정은 극 중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위해 치어리더 변신을 감행했다.


극 중에서 유호정은 자신에게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김승수를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로 변신,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각선미 예술이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걸그룹보다 더 예쁜 몸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40대 몸매 맞나요?"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이재룡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유호정 치어리더 변신/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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