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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셔플댄스, 추블리와 친해지기… “어렵지 않아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7 16:48
2014년 3월 17일 16시 48분
입력
2014-03-17 16:35
2014년 3월 17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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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셔플댄스
‘추사랑 셔플댄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셔플댄스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동현 선수(34)가 추성훈의 집을 방문해 추사랑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동현은 이날 추사랑을 위해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인형을 준비했다.
평소 추사랑은 낯가림이 심해 새로운 사람을 보면 울기 일쑤였지만, 김동현은 뽀로로 장난감으로 단숨에 추사랑의 마음을 여는데 성공했다.
이에 추성훈은 “비랑 만났을 때보다 마음을 빨리 열었다”며 놀라워했지만, 김동현은 “장난감을 바로 주면 안 된다. 아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내 것인데 주는 걸로 해야 한다”며 비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은 김동현의 선물이 마음에 들었는지 스마트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셔플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추사랑 셔플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현 아기 다룰줄 아네”,“사랑이 뽀로로 보고 신났네”, “역시 아이들의 뽀통령”,“셔플댄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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