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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로 변신…20대 못지않은 각선미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7 14:37
2014년 3월 17일 14시 37분
입력
2014-03-17 14:35
2014년 3월 17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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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배우 유호정(45)의 치어리더 변신샷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호정은 40대임에도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유호정은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극 중 남편 김승수(강성훈)를 위해 치어리딩에 도전했다. 극 중 그는 자신에게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김승수를 달래고자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에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40대 맞아?”, “유호정 치어리더, 관리 정말 잘했다”, “유호정 치어리더, 보디라인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호정이 열연하고 있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30일 종영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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